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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포츠

청정 해변과 수역을 가진 말레이시아는 스노클링, 윈드서핑, 제트스키, 카약 등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 더 없이 이상적인 곳이다. 말레이시아 동부 해안에는 남중국해(South China Sea) 최고의 산호초가 있어 스노클링을 하려고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최고의 스노클링 장소로는 티오만 섬(Tioman), 르당 섬(Redang), 퍼헨티안 섬(Perhentian)을 들 수 있다. 말레이시아 서부 해안에서는 랑카위 섬(Langkawi Island)에서 배로 금방 닿을 수 있는 풀라우 파야 해양 공원(Pulau Payar Marine Park)을 추천한다.

윈드서핑을 하고 싶다면 20노트가 넘는 북동풍이 부는 2월에서 3월 사이에 동부해안으로 가는 것이 좋다. 운이 좋다면 3미터짜리 파도를 탈 수도 있다! 윈드서핑은 서부 해안에서도 인기가 있는데, 페낭(Penang)과 포트 딕슨(Port Dickson) 등 대부분의 해변에서 파도를 탈 수 있다.

짜릿한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강에서 급류 래프팅이나 카약에 도전해 보자. 난이도 1~3급에 해당하는 14곳의 급류가 있는 페락(Perak)의 캄파 강(Kampar River)이 래프팅 최적지로 꼽힌다. 페락(Perak)의 슬림 강(Slim River)은 난이도 3급에 해당하며, 래프팅 고수들이 모이는 곳이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편안한 래프팅을 원한다면 급류가 거의 없는 숭가이 강(Sungkai River)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