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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 뇨냐 헤리티지 박물관(The Baba Nyonya Heritage Museum), 말라카

바바뇨냐는 남성을 뜻하는 바바와 여성을 뜻하는 뇨냐가 합쳐진 말로 말레이계와 중국계의 결합으로 이어진 후손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말레이 문화의 상당 부분을 자기 문화로 받아들인 중국 귀족 가문의 자손들이다. 이 과정은 중국 탐험가 쳉 호 장군(Admiral Cheng Ho)이 중국인 정착민들을 처음 말라카로 데려온 이래 40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었다. 이들 바바와 뇨냐는 수세기에 걸쳐 말레이시아 서해안, 그 중에서도 특히 말라카에서 독특하고 흥미로운 문화를 발전시켰다.

일반인들도 말라카의 바바와 뇨냐가 운영하는 사설 박물관에서 그들 고유의 유서 깊은 유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들의 독특한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바바 뇨냐 헤리티지 박물관은 가이드 투어(예약 필수), 연구 시설, 시청각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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